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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티트로 포 데이즈 컨셉카, 스티어링휠의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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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에 나올 법한 컨셉차들은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닛산은 티트로 포 데이즈(Teatro for Dayz) 컨셉카를 통해 그런 재미를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모든 것이 전기 방식인 이 미니밴에서 가장 평범한 것은 *수어사이드 도어(suicide doors)입니다. LED 스크린으로 된 좌석과 스티어링휠, 게다가 뒷범퍼는 차의 현재 상태를 업데이트해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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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IDS 컨셉이 미래 자율주행과 전기차의 비전인 것처럼티트로 포 데이즈 컨셉카는 스마트폰과 차를 연결해주는 조금은 극단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닛산은 이것을 “모바일 기술 새로운 방향을 나타내는 혁신적인 컨셉"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이 컨셉은 확실히 운전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새로운 방향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티트로 포 데이즈는 특히 닛산의 CEO가 “share natives”라고 부르는 것을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는 일본 젊은층은 전기차의 효율성과 경차의 기능성을 좋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세대는 인터넷, 이메일 또는 소셜미디어가 없는 세상을 전혀 알지 못하고 항상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에 열광합니다. 티트로 포 데이즈 같은 차와 함께, 이 세대는 직접 대면하고 사실상 차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차는 자기 표현과 친구들과의 연결을 위한 차입니다


*수어사이드 도어는 코치 도어(Coach Doors)로도 불리우며 옛날 운송 수단이었던 마차와 같이 열리는 도어로 앞좌석 도어는 일반 도어와 같이 열리고, 뒷좌석 도어는 일반 도어의 역방향으로 열리는 것을 말한다. 원래는 코치 도어란 말보다 수어사이드 도어란 말을 많이 사용했는데 자살이란 뜻의 수어사이드 도어라 명명된 이유는 앞좌석과 뒷좌석 중간의 기둥이 없는 차량의 경우에는 이런 형태의 도어가 위험하기도 하고, 고속 주행 시에 뒷문이 열릴 우려도 있다고 해서(과거에는 지금과 같이 기술이 발달되지 않아) 붙여진 이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