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 대학교의 연구진에 따르면, 자율주행 자동차가 운전면허증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 방법을 완전히 근본적으로 뒤엎을지도 모릅니다.
이 미시건 대학의 연구자들은 면허증을 소유해야만 하는 사람 대신에, 자율주행 자동차가 면허 시험을 통과하도록 요구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10대들을 위한 등급별 운전면허증(Graduated Driver Licensing or GDL)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한 한 논리적인 접근법일지도 모릅니다.
“이GDL 접근법이 개선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이용 가능하게 될 때까지, 제조사가 어떤 상황에서는 차량의 운행을 분명히 제한하는 것을 결정하는데 적용됩니다.”라고 미시건 대학 측은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회사는 그 회사의 차량들이 야간과 눈을 제외한 모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경우에, 그 차량은 이 두가지 상황은 제외한 “임시 운전면허”를 발급 받게될지도 모릅니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개발되고 이용 가능하게 되면, 정식 면허증을 발부받을 것이고,
이 업데이트 된 차량은 조금도 제한이 없는면허 시험을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구글은여러 자동차 회사들과 함께 자율 운전 차량을 개발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닛산은 2020년까지 무인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약속한 반면, 포드자동차는 무인 자동차를 출시하는 것에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