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친환경 브랜드 '모델E'는 3년 후에
포드가 친환경 제품군 '모델E'를 2019년 선보일 계획이다.1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모델E는 세단,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차체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의 동력계로 구성한다. 기존 친환경 제품인 포커스 EV, C-MAX HEV 등을 대체하며 테슬라, 아이오닉, 닛산 리프, 쉐보레 볼트(Bolt)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이를 위해 포드는 16억 달러(한화 약 1조7,800억원)를 투자해 멕시코에 공장을 신설한다.
08/18/2016 | 조회수: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