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테슬라·폭스바겐·페라리 등 코로나19 의료장비 긴급 생산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의료장비 생산을 본격화한다.최근 영국 정부가 롤스로이스ㆍ혼다ㆍ포드 등에게 의료장비 생산을 요청한 데 이어, 미국과 이탈리아, 독일 국적의 자동차 메이커들도 인공호흡기 등 생산을 결정했다.23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명을 넘어섰으며, 같은 기간 유럽은 16만명 이상 감염자가 발생했다.
03/23/2020 | 조회수: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