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대 몇? 3대7, 현대차·LG엔솔 코나 일렉트릭 리콜 분담 합의
코나 일렉트릭 화재 원인을 놓고 책임 공방을 벌여온 현대차와 LG 에너지솔루션이 리콜 비용 분담에 합의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총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리콜 비용을 LG 에너지솔루션(LG엔솔)과 3대7로 분담하는데 합의했다. 현대차는 5일, 코나 일렉트릭 리콜을 포함한 품질비용 3866억원이 포함된 영업이익을 공시했다.LG 화학도 LG 엔솔 리콜 비용 5550억원을 반영한 영업이익 정정 공시를 했다.
03/04/2021 | 조회수: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