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주차 임산모 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전에 배가 아프고 피가 비쳐서 산부인과를 가야했습니다. 다니던 산부인과 선생님이 그날 오피스에 안계시고 보험이 HMO 이라서 내과에 전화를 했습니다.
HMO이지만 여자인경우 주치의 상관없이 산부인과는 보험을 받아주는곳이면 갈수있다는 정보를 몰랐고 내과에 전화햇을때 ER에 가라고만 했습니다. ER을 갈시간에 산부인과 리퍼럴을 받아서 산부인과를 가는게 나을거같아 아픈 배를 잡고 내과를 갔습니다. 가서 예약없이 왔다고 1시간을 기다리게 하고 결굴 urgent 으로 넣었지만 언제 댈지 모른다는 답변을 받게되었습니다. 처음부터 HMO는 아무 산부인과를 가면댄다고 이야기를 해줬으면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았을텐데.. 기다리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의자에 앉아 배를 잡고 있었더니 저녁에 유산을 하게 대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월요일에 유산을 했다고 하니 웃더라고요. 결국 ER안갔냐면서.. 저의 결정이 비웃음을 받을 일인지 모르겠고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병원에 컴플레인을 할수잇는 방법이 있을까요?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과 해당 전문가가 직접 작성, 답변 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e answers / comments presented here are based on the actual law enforcement, legal knowledge, and interpretation of the lawyers and experts given as precisely as possible, however, one should not take assurance of it fully. No responsibility is assumed for Radio Korea in the result of using the information. Each questioner should seek and collect different opinions as many as possible and make his or her final judgment.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