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 construction 매니저의 횡포에 관하여

IfINevErKnEW  |  등록일: 07.21.2012  |  조회수: 7665
이 문제가 상법이 맞는지 모르지만 올려봅니다.

최근에 아파트 공사중인 곳 바로 옆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소음 먼지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 컴플레인하고 싶지도 않구요..

제가 작년 10월에 산 검은 스포츠차 때문에 전문가 상담을 듣고 싶습니다.

공사중인 곳은 저의 바로 옆 아파트와 저의 아파트 뒤쪽의 주차장까지 연결돼는 곳이라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특히 주차장은 밖에 있고 공사장은 주차장과 불과 일미터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안전시설은 처음엔 없었구요.

첫번째는 작년 차를 산 한달후에 차 뒤쪽에 길고 얇은 스크레치를 발견했구 주차장과 인접한 잡사이트에 인부들이 물건을 나르는 걸 본적이 있어 바로 공사매니저를 찾아갔습니다. 공사장매니저는 부인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안전한 팬스를 저의 주차장과 공사장사이에 설치를 부탁했고 공사장 매니저는 이상한 비닐 비슷한 찢어지기 쉬운 플라스틱으로 설치를 하더군요..

두번째는 공사장에서 떨어진 못들이 제 차바퀴에 박혀 전 그걸 모르고 운전하다가 타이어에 버블이 생겨 바퀴를 바꾸게 돼었습니다. 당연히 공사장 매니저를 찾아갔더니 타이어 버블은 자기 잘못이 아니니 타이어 패치값만 십불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다시 제대로 됀 팬스설치를 부탁했습니다.. 이때는 그나마 제대로 해줬구요..

세번째는 최근에 공사장 빌딩에서 떨어진 페인트와 조금만 돌들때문에 제차에 스크레치가 일어난 문제입니다. 매니저와 애기를 했더니 걱정말라며 다 책임지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느날 나와보니 또 이상한 비닐 플라스틱을 제차에 덮어놓고 접착식 테입으로 제차위에 감아놨더군요.. 애기도 없이.. 또 매니저를 불러 이건 제소유의 차니 당연히 무엇을 하든 나에게 노틱스를 줘야 하지 않냐고 애기했습니다.. 그리구 난 자주 나가야돼니 이걸 하지 말라구요...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이후로도 저한테 애기두 없이 그 비닐 비슷한 것과 테입을 계속 씌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난후 그대로 집에 가더군요... 몇번을 애기해도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희 이웃집 분이 오셔서 공사장에서 제차를 세차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밖으로 나와보니 세차는 끝나있고 자세히 보니 깨끗하지도 않고 왁스도 안해놓고 물과 헝겁으로 씻었다고 하더군요.. 화가나서 또 공사장 매니저를 불러 따졌습니다. 왜 말도 안하고 남의 물건에 손을 대냐고 그랬더니 남들은 세차해 준다고 고맙다고 하던데 나같은 반응은 처음이라며 황당하다는 듯이 애기하더군요.. 그래서 너는 한번도 나한테 내차에 손대면서 미리 말한적이 없다고 내 전화번호 알지 않냐고 내가 몇번이나 너한테 애기하지 않았느냐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저한테 황당하다는듯이 알았다고 애기해 주겠다고 하면서 도망치듯 사라지더군요...

팔라싱도 한다고 제가 전에 공사장 매니저한테 애기했었는데 페인트 잡이 6월말 쯤에 끝난다고 하여 바디샾에 예약했더니 계속 페인트가 떨어져서 기다리고 있는중이 었습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그냥 제차 데미지 난건 고쳐주겠다고 한말을 기다려야 할까요..
공사장 매니저의 횡포를 가만두고 볼수 없네요.
저희 아파트 주민들도 안전하지 않은 공사들로 피해를 입고 제대로 처리를 해주지 않아 원성이 자자합니다.
다음주에 메인오피스로 쳐들어가자고 하는데 어떻할까 고민돼네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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