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을 통해서 티켓(뮤직페스티발과 비슷)을 구매할려고
알아보던중 어떤 사람이 자기는 샌디에고있으니
머니그램으로 돈을 보내주면 바로 페덱스를 통해서 티켓을
엘에이쪽으로 보내주겠다고했는데요..
사실 거기서부터 이상한건데..
페덱스 직원과 통화도 시켜주겠다면서
옆에 다른 사람을 바꿔주고 가격이 얼마이고 앞으로 두세시간안데
엘에이에 도착할꺼라고 하면서 설명을 하드라구요..
그리고 저는 돈을 보냈고
그 사람은 페덱스 운송번호를 준다고했는데 안와서
몇번 전화해보니 이미 전원을 꺼놓은 상태이구요..
티켓 가격은 $460이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큰 돈입니다.
친구들꺼랑 같이구매하는걸로 해서 총 4장티켓이었는데
이렇게 사기를 당하고 나니 친구들한테 말도못꺼내고있는데요..
통화기록도 있고 아이디 사진까지 서로 주고 받았어여..
이 상태에서 제가 할수있는일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사실 페덱스로 티켓을 보낸다기에 제 집주소까지 알려준상태여서
약간 몬일이 있을지 겁이 나기도하고요..ㅜㅜ
이대로 잊어버려야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취할수있는 방법이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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