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남편명의로 집을 샀었고 3년후 명의를 제 이름으로 바꿨었습니다
당시 deed of trust 는 남편과 제 이름이 모두 들어있었구요
6년전에 (2007년) 제 이름으로 론을 한 상태에서 융자해줬던 사람이 제 명의 도용과 사인 도용으로
line of credit 으로 십사만 불을 빼쓴 걸 거의 일년이 지난뒤 알았습니다
3명 정도 변호사를 고용해 봤지만 어디서 부터가 잘 못 됬는지 포기하는 변호사도 있었고,,,
사기친 사람은 다른 나라로 도주 하고, 집과 재 자산에 차압도 들어 왔었고, 경찰도 찾아오고,
결국 법원 judgement 까지 받게 되었어요..
암튼 결국은 그 집을 놓고 나왔습니다....
(중간에 deed of trust 에 남편 이름을 빼기 까지 했구요)
(사기 친 사람이 가까운 사람이었어서 남편이름으로는 2002 년도에 이만 오천불 빌려쓰고,,
그걸 쓰다 갚고 쓰다 갚고 하다가 결국은 안 갚고 빚을 남겼어요.. 그 사실도 2007년도에
알았구요ㅡㅡ 두 사건 다 변호사 고용했었구요 당시 동시에..)
렌트 산지 이년이 지났고,,,
지금 남편 명의로만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남편 빚 이만 오천은 만 삼천에 deal 해서 지난달에 갚았어요 융자 받으려구요)
나중에 집을 사고 나서 혹시라도 그 집 앞으로 독촉이라든가 차압 같은게 들어 올수가 있는지가 걱정됩니다..
다들 남편 빚 아내빚 따로라고들 해서 알아보고 있는데....불안해서요
빚 갚고 변호사비에,, 현금 떼인것도 많고,, 진짜 남편 노동일 하면서 힘들게 버는데 정확히 알아 볼려도 방법이 없어요..
여긴 버지니아 주 고요..
아이 둘도 있고 해서 가짜 이혼 이런건 꺼려서 안 한 상태 인데..
이혼 과정이 쉬운것도 아니고,,
제 빚 때문에 남편 명의로만으로만이라도 집을 사면 피해를 볼수 있을까요?!
사기 당한것도 힘들었는데 ,, 정확히 알아보고 집을 사고 싶어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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