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89년에 와서 집도 2번정도 산경험이 있고..
그동안 크레딧을 잘 만들고 살았지요.
1997년 부터 남편이 놀기 시작 해서 집을팔고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남편이 2008년 집판 돈 삼십만불을 한국으로 다 가지고 나가서 생활비를 카드로 쓰면서 미니멈. 페이를
계속 했지요..카드 미니멈페이가 한달에 2,500씩 나갔습니다 .그때까지는 계속 돈을 보내줘서 크레딧 살리려고
계속 잘 냈습니다
몇년을 그렇게 꼬박꼬박 페이를 했는데..남편이 다 갚아주겠다고 계속 큰소리만 치다가
2011년 부터는 돈을 못보내는 지경에 처하게 되었어요
.저는 이곳에서 아이와 아파트에서도 쫒겨나서 크레딧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계속 법원. 변호사 싸인되어진 편지가 계속 오고 ...
이제는 남편은 연락도 안합니다.
돈이 뭔지 이일로 저희가정은 깨어지게 되었어요.
아이가 대학생이라 대학 졸업할때까지 한국서류정리는 못하는상태고..
저는 혼자 얘와살아가야하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활비충당하며 버티고 있지만
그나마 벌고 있는돈도 못 쓰게 되는 지경에 이르면 어찌되나 싶기고..
미국에 오래살았지만 남편과 연락이 되는 지인들과 연락을 끊고 살려니 물어볼곳도 없고 해서
지면으로 여쭈어 봅니다.
빗이 거의 십만불은 안 넘지만..십만불정도..
저는 라이센스가 있어서 뱅크랍시 하면 일에도 지장이 있어서..어찌해야할지 ..정말..막막합니다.
뱅크럽시 한다면 비용은 얼마나 들지..혼자서 할수 있을지
남편이 가져간 돈 얼마라도 받고 싶은데...어찌 대처해야할지...
좀 도와 주세요.
뱅크럽을 꼭 해야하는지..안해도 되는지..현제 제크레딧이 없어서 직장 동료 것 빌려서쓰고 있지만
은행A/C 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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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