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전화할곳이없어 창피한거알지만 여기에 글올립니다.
몇달전부터 지금까지.. 지금은.집에도못들어가고 잇는상황입니다
이사는가고싶은데 당장에.이사비용도없으니..
작년후반쯤에 아파트사장이신분이 요즘어린애들은.돈주면 자준다
내여자친구도잇다 어리다 라고말을햇습니다.한.50살중반되보이시거 저는 겨우 스물갖넘은.학생이구요. 그러더니 제가남자친구랑헤어진직후부터 남자친구가 집에놀러노질않으니 헤어졋냐고물어보셔서 그렇다햇다니
그럼 자기와 딜을하자고.. 일두일에 두번 하루에두시간씩 자기와지주몀 렌트비를안받겟다는.. 용돈을주겟다는. 갑자기새벽에문자와 전화 얼궁좀보자하고 점심사주겟다고. 문자와 대화내용녹음한것도 잇습니다
알아보니 경찰서가서 리포트를해야한다길래 갓습니다 근데 경찰쪽에서는 손이닿은게아니라 구속을못하니깐 따로변호사를찾아서 수를걸라고.. 돈을많이받을수잇다고 까지얘기하셧습니다. 돈이요? 필요한거아니에요
이사비용 디파짓 그리구 정신과치료다닙니다. 가끔집고치러온답치고 문콰왕두둘기고. 집키몰래바꿧더니 계약서에바꾸면안된다써잇다고 새로운키 반납하라하고. 무서워서 집에도못들어가겟습니다. 지금당장이사하려면 디차짓도포기해야하고병원비도 이젠.감당못하겟네요..
집안에 카메라설치해둔건아니냐 친구들이 우스개소릴하는데
그뒤로집에가면 미친사람인양 카메라혹시나잇을가
두렵고 너무무서워요..
ㅈ증거도다잇는데 어떻게 안되는걸가요
제발좀 도와주세요 제발..
한두번이아니에요 지금몇댈째 계속문자가오고 집 고친다는핑게로 게속 마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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