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제 와이프될사람이
2007년에 응급실에 갔었고
2008년에도 응급실에 갔었는데 그땐 엠뷸란스를타고
한시간가량 떨어진 병원에 입원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때당시 와이프는 영어가 안되서 병원에서 하라는거 그냥 다 했나봅니다
병원애 개인정보 입력? 하는 란에
생년월일이랑 이름은 여권상의 이름으로 기재하였는데
주소는 친구집으로 기재하였는데 그 친구분과 연락이 끊겨서
병원빌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와이프될사람은 다른사람이 코사인 해줘서 렌트하며 지냈고
그 아래 같이 사는 사람으로 이름만 적었다고 합니다
결혼하면 영주권신청이 들어갈텐데
병원비를 미납한 상태라 걱정입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 이자도 엄청 붙어있을테고
병원비또한 현재 얼마나 불어난 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영주권을 발급받을시 엄청난 손해가 날테데
저도 그런쪽으로는 잘 몰라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어떻개 해결하면 좋을지..
주위에선 주소도 틀리게 적었고 비슷한 이름에 생년월일도 많을테니
그냥 병원비 무시하라고 하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중에 더 큰 피해가 닥칠텐데.. 늦게나마 해결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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