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 신호 대기중 뒷차가 저를 치었습니다.
보험회사의 권유로 (귀찮은 일들 대행, 시간절약)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를 소개 받았습니다. 이때 2주정도 저희차를 고치는 동안 렌트카를 했습니다.
8월말에 생뚱맞게 저희 Account에서 $1000정도 자동차 렌트비가 빠져나갔고, 제가 쓴것이 아니라고 은행측에 연락했습니다. 사고가 나서 렌트카를 했건건 5개월 전이었고, 차도 돌려주고 상대방측 보험에서 페이할거라고 했으니까요.
10월에 교통사고케이스가 끝나고, 1-2주 후에 은행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렌트카는 우리가 쓴게 맞으니 돈을 내라고요.
대체 이게 무슨 경우인지..
변호사에게 연락을 했지만, 바디샵에게 확답을 못 받았다. 기다려라. 받아주마... 하며 지금까지 미루고 있습니다
중간에 상황보고를 해주지 않고, 제가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 연락하면 간신히 대답만 (기다리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지난번엔 바디샵 이랑 직접 연락해서 받아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귀찮은일 대행해준다고 하여서 변호사를 고용했는데 더 많이 귀찮고 신경쓰여서 짜증이 납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 건가요?
마냥 기다려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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