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리 감사드려요. 변호사님.....
이베이에 680불 짜리 물건을 판매 했습니다. 프라이오리티로 시그니처 컨펌과 함께요....
근데 어떻게 된 일인지 트랙킹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뜨질 않았어요.
바이어는 또 이상한 사람이 걸려서 하루에도 열두번씩 택스트를 보내고 저한테 진짜 보낸거 맞냐고 물었구요....
일주일되서도 트랙킹은 결국 뜨지 않아서 바이어는 이베이에 연락해서 제가 받은돈을 도로 리펀하게끔 조치를 취했지요...그래서 저는 리펀 해 줬구요. 우체국을 여러번 찾아가 봤지만 기다리라는 말 밖에는 듣지 못했어요.그리고 한달이 지나야 클레임 걸수 있으니 기다리라구요. .
근데 3주후 갑자기 물건이 배달 되었다는 트랙킹이 뜬거예요. 포기 하고 트랙킹 안해봤으면 큰일 날뻔 했지만 배달한 당일날 알았어요.
바이어는 싸인도 했구요....
그렇게 연락을 자주 하던 바이어는 그 이후 아무리 문자를 보내도 답도 없구요. 이베이에서는 이 케이스는 끝났기 때문에 도와 줄 수가 없다는 대답밖에 없습니다. 저는 물건도 잃고 신용도 잃고 손해만 난 거래였어요....이 모든 원인은 우체국에서 3주만에 물건을 배달한 것이구요.
이바이어는 리펀도 받고 물건 도 받은후 연락 두절이라는 겁니다...
스몰 클레임이라도 걸고 싶지만 타주에 살고 있구요. 이런 경우 어찌해야 좋을까요? 삼주 동안 받은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았답니다.ㅠㅠ 물건만 찾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이상한 사람한테 걸려서 물건도 못 받을것 같다는 불안한 예감만 드네요.... 답변 부탁드려요.....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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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