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아파트 파킹장 안에서 앞유리 뒷유리는 다 깨지고 차량 파손도 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도난당한 것은 크게 비싼것이 없었으나 차량 파손이 심했고 더욱이 파킹게이트 리모컨을
가져갔는데요
아파트 매니져의 태도가 너무 어이 없었습니다.
경찰에 리포트 한 후에 차는 제 부담으로 보험처리를 하기로 하였는데요
제가 리포트 한 후에 리모컨을 가져갔으니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핀넘버를
바꿔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서는 2주가 지난 지금에도 바꾸지 않고있습니다.
더 황당한건 메니져의 차량도 2주 전에 유리가 깨지고 파손이 있었다는 건데요
제가 전화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화가나서 아파트 회사의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더니
자기가 매니져 인데 왜 아파트 회사에 얘기를 하려고 하느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번호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디덕터블만 천불을 제가 부담해야 하고 이러한 태도로 전화를 받는 아파트에 제가
어떠한 것도 할수 없는지요....
매니져는 아파트 파킹장에서 그랬지만 책임은 없다고만 합니다.
요즘 타운에 이런일이 많다고 경찰에서는 매니져와 상의해서 가드를 한명 세우던지
씨씨티브이를 더 달아달라고 하던지 해보라는데 도저히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부담해야 하는 디덕터블도 아깝고 너무나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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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