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지금 집에서 6년 이상을 살았습니다.
하우스 형태의 집이라 리스 계약서도 없이 지금까지
잘 지내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6월12날 이메일로 주인이
집을 내놓는다고 7월 10일까지 집을 비우라는 통보를
해 온 상태입니다.
갑작스레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부모가 집을 찾는 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만약에 저희가 7월이 지나도 집에 머무를 경우,
렌트비를 계속 내야 하나요? 주인이 너무 얄미워요. 집 어딘가에
물이 세는데,플러머도 못 찾는 것을, 저희 보고 물 값이 많이 나오면
내라고 하고, 집 수리는 안 해주고, 목욕탕은 곰팡이가 끼고,
쥐가 나와도 저희가 돈을 내서(두 번 $200씩= $400) 사람을 쓰고 구멍을 막고, 약치고,
그래도 세입자라 큰소리 못내고 렌트비 잘 내고 살아 왔는데........
얄미워서라도 저희가 버틸 수 있는 만큼 돈 안 내고(?)
나중에 나가고 싶어요.
저희에게 맞는 집을 찾을 때까지 얼만큼 머물수 있나요?
변호사님의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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