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이 파손되고 차량 안에 있는 물건과 현금을 도난당했습니다.
문제는 저희집만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도난과 파손 사건이 일어나는데
아파트에서는 아무 조치를 취할 의무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것만도
지난 3월말에는 락해놓은 자전거를 도난 당했고
6월에는 자동차 유리를 깨고 절도가 세 건
12월에 자동차 문을 부수고 훔쳐간 사례가 네 건입니다
그 중간에 또 무슨 일이 더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하루에 일어난 일이 아니고
여러차례에 걸쳐서 들어온다는 것은
타깃이 되었다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입주자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랜드로드에게 보상의 책임이 없다는 것은 압니다
그렇지만 CCTV를 더 달던가 뭔가 안전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할 방법과 법적 근거는 전혀 없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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