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아파트에서 3년째 살고 있습니다
렌트한번 밀린적이 업이 살고있는데
두달전 집주인이 찿아와서 어떤 여자가 집주인에게 전화를 해서
제가 이상한 여자라고 동물을 학대하고
남자친구도 아주많다고 컴플레인을 했다고 해서
전 동물도 안키우고 남자친구도 없다고 말하고
하도 말도 안돼는말이라
그냥 웃었습니다...뭐 장난전화인것 같아서요
근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집주인이 찿아와서
"니 남편이란 사람이 나에게 전화를 해서 너가 나쁜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며 갑자기 나가라는겁니다
저 남편,남친없습니다
페이퍼 노티스도없이 갑자기찿아와서
나가라니 ...그것도 렌트비한번 안밀렸는데
제가 물었읍니다
이유는 너무 이상하지만 내가 나가야 한다면
30일정도 여유가 있지않냐?
그랬더니 안된답니다..
당장 가능한 빨리 나가랍니다
디파짓 돌려 줄테니 나가랍니다
아니 전화를 도대체 누가했냐고 했더니
자기도 모른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누군가 전화해서 제가 나쁜사람이라 했다고 나가라는데
인종차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아파트에 백인이 아닌 사람은 저뿐입니다
이게 무슨상황인지를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사야 가면 되겠지만 이사가도 난후에도
저에게 이상한 이유로 돈을 청구한다던가
디파짓을 안돌려 줄까봐 겁이납니다
크레딧에 지장을 줄까봐도 겁이나구요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리스 계약은 일년 리스기간이 끝나 자동 먼스투 먼스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너무 황당하다못해 무섭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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