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2015 에 이사한 아파트인데 문제가 너무 많아서 이사를 하고 싶습니다.
이사를 한지 한달만에 발코니 천장부분이 그림과 같이 내려앉았고 property 에선 당일 청소를 다 한 상태고 리모델링은 레인시즌이 지나면 고려해서 작업하던지 할꺼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발코니가 내려앉으면서 깨진 light bulb 도 교체해달라고 몇번을 얘기했는데 교체해줄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나무바닥은 청소할때마다 glue가 올라와서 끈적끈적하고, 창문틈 사이로 개미가 들어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윗층과 아래층사이에 방음처리가 제대로 안되있어 윗집 생활소음, 발소리, 화장실소음 그리고 핸드폰 통화소리 까지 들려서
윗집이 잠들기전엔 조용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이사비용, 인터넷 해지시 발생하는 위약금 정도만 property 쪽에서 처리해주면 조용히 이사나가고 싶은데 manager를 보면 부정적인 답변을 받을것 같네요.
이와같이 제가 처한 상황을 처리할 뾰족한 방법이 없나요?
4개월동안 정신이 없어서 어떻게 어떻게 지냈는데 대첵을 강구해야할것 같아 알아보다 여기에 글올립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거나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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