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쯤 럭키마켓에서 피클 할로피뇨를 구매하여 먹고 있었는데 거기서 공업용으로 보이는 테이프 뭉치를 발견 하였습니다. 너무 더럽고 불결해서 사진을 찍어 놓고 해당 회사에 이메일을 보내 클레임을 하였는데 파우치를 보내 줄테니 거기에 그 테이프 뭉치를 넣어 보내라더군요 그러면 자기 회사 랩에서 검사를 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는데 아직 까지도 연락이 없습니다. 농락 당한것 같아 너무 화가 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피클 할로피뇨를 자주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이 일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이런 저장 식품 병만 봐도 이상하게 구역질이 나고 속이 메스껍습니다. 혹 SNS에 올려서 개인적으로 이런 사실을 알려도 괜찮은건지 혹 소비자 보호 단체에 연락을 해야하는건지 소송을 해야 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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