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4월부터 아파트 계약을 1년을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아파트 매니저는 제가 뉴테넌츠 찾기전까지 집을 비워야 청소도 하고 사람도 구할수 있다고 하더니, 제가 변호사출신 아는분의 조언을 듣고 매니저한테 "집을 비우기전에 뉴테넌츠를 찾아도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그제서야 "뉴테넌츠를 찾기전까지 제가 렌트비를 내야하니,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뉴테넌츠를 구하고 그다음에 그 뉴테넌츠의 크레딧 체크 후 문제가 없다면 그때, 30일 노티스를 주고 그 뉴테넌츠는 제 아파트와 계약한 후 30일 전까지 나가면 가장 적은 손해를 보면서 나갈 수 있다고, 자기가 헤드쿼터에 물어보겠다" 고 하더라구요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을듯한데 걱정되는것이,
1.
그 아는분의 말씀으로는 지금 저희 아파트같은 경우 디파짓이, 마지막달 디파짓이 아니고 시큐리티 디파짓이라서 어디 문제만 없다면 디파짓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요?
저는 렌트계약을 파기하는거라서 디파짓에 권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시큐리티 디파짓은 렌트와 별개라서 집에 문제를 만들어놨다면 그 수리비용을 빼고라도 돌려줘야한다고 하던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2.
아파트 계약시에 남자친구가 코사이너로 들어가서 해약할 시에 크레딧에 손상이 가면 안되는데, 들은바에 의하면 아파트 매니지먼트 회사가 리포트만 안하면 문제없을거라고 하는데
리포트 안하겠다는 레터라도 받아놔야 할지(줄지는 모르겠습니다 ㅜ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ㅜㅜ
급하게 한국을 가게되면서 처리해야하다보니 두서없이 적었네요 ㅠㅠ
다시한번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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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