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한 아이에 이혼한 아빠 입니다..합의 이혼후 양육비 서포트비 위자료 다 주고 있는데 제 아이를 보는날 아이를 아프다는둥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거짓말하고 아이를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를 보는날 너무 안보여줘서 보러갔는데 아이빠 아빠 한테 가겠다고 아빠 하면서 우는데 애가 아빠가 무서워서 안보겟다며 또 강제로 들어가게 하고 안보여줍니다.. 경찰에 몇번 신고해도 그뿐입니다.. 아이가 피부에 뭐가 낫다면서 아파서 못보여 준다고 거짓말하고 사진 보여달라했더니 귀저기 땐지가 벌써 몇개월짼데 귀저기 차고 다리에 아토피 난 옛날 사진을 보여주고 페이스북엔 아프다고 안보여준날 놀러다닌사진들도 올리고 합니다.. 힘들게 아이 양육만 잘해준다면 얼마를 벌어서라도 다 줄수잇습니다.. 아이만 볼수있다면 모든 다 할수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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