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두달동안 벌써 방에 두번 부엌에 한번 스도가 터졌습니다. 방에 짐을 다 저희가 나르고 공사를 그사람들이 하고 시멘트 마르는데 2일 카펫마르는데 4일 카펫크리닝해서 마르는데 2일 그후 저희가 다시방에 물건들 침대부터 서랍장등등 나르고 정리하는데 하르종일이 걸렸어요 방두개 집인데 그짐을 다른방에 두어 두방다 못쓰고 거실에서 일주일 넘게 생활을 했어요. 그런뒤 2주뒤 부엌에 수도관이 또 터져 캐비넷을 고치는데 제가 일나간후 고치느라 자기네가 짐을 다빼서 흙이며 나무 조각이며 그릇에 다 뭍혀놓고 젖은 캐비넷을 손으로 판후 그위에 합판을 대놓고 다고쳤다는 거예요. 물썩은 냄새가 진동하는데... 그주말 그거 설거지 다해서 닦고 정리하고는 제가 다시 다 해야했고요. 그때 너무 화나서 랜트비를 빼달랬더니 안된다는 겁니다. 지금 이주뒤 다시 방에 수도 파이프가 또 터졌네요. 이사가려고 집을 알아보긴하는데 너무 화가나서 그냥 나가지는 못하겠어요. 너무 억울해서요. 주말마다 하루 쉬는날 매일 집이 이모양이니 집에만 가면 스트레스고 집을 엉망으로 지어서 창틀이 창문과 안맞아 윗집 사람이 걸어가기만 하면 창문이 지진난것처럼 흔들려서 이사온 이후 잠을 편히 자지도 못해요. 제가 무언가 보상받을수 있는게 없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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