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서 처음 소리가 난날로 벌써 2달째가 넘고 있습니다.
처음 소리가 나자마자 오피스에 연락했고 매주 목요일에 펫컨트롤이 나오니까 보내주겠다고 하고 기다리는중 아무도 오지 안았고 소리가 나지 않기에 저도 그냥 잊고 지났는데 그로부터 야2주후 쥐가 집안에 출현했고 그담날로 오피스가서 다시 신고했더니 돌아오는 목요일에 사람보내겠다고 해서 근 일주일을 기다렸는ㄷ 또 안왔고 그래서 안온날 담날로 가서 항의했더니 스티커같은 트랩 몇장주더라구요 그러는동안 집안 구석구석 쥐똥 천지에 쥐들이 이젠 사람을 적응했는지 수시로 들락날락하고 트랩준날 그담날 두마리 연달아 잡혔고 그 이후로는 트랩을 피해다니는 지경의 경지까지 이르렀는데도 아파트 측에선 아무런 뚜렷한 조치를 안취해주길래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에 하우징 디파트먼트 헬스디파트 먼트 에 신고하면 된다기에 연락했고 하우징에선 15일 헬스에선 3일후에나 사람 보내겠다고 하고 아마 그래서 쥐가 발견되도 자기네들은 아파트에 경고주는거 외엔 다른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아무튼 그래서 이런저런일을 겪는동안 집엔 있을수 없어서 호텔에서 묵기도 하고 밤늦게까지 집에 돌아오지 못해서 밖에서 방황하고 돌아다녔구요..아이들 몸에 제몸에 알러지같은것이 생기기도 했구요..그러던중 아파트측에서 아무래도 현관문으로 들어오는거 같으니 문아래쪽을 막아놨다고 하곤 모든문제가 해결됐다는듯이 말하길래 저희 쥐똥을 치워야하기에 개인적으로 청소업체를 불러서 청소했고 그 청소하는중에 헬스에서 사람이 나와서는 여기저기 보더니 쥐똥을 전부 봐놓고서도 쥐를 직접 눈앞에서 보지 못했다는 이유에선지 아파트측에 별다른 이상 없다고 얘기했다고 매니저가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아파트 측 태도가 완전 달라지더라구요..게다가 청소 다 끝나고 헬스에서 사람다녀간 이후 몇일전 또 쥐가 집안에 나타났고 오늘은 트랩에 걸려서 주방에 널부러져 있답니다..이걸 치워야 하는지 아님 이상태로 다시 헬스에 연락해야 하는지..이것뿐만아니라 저희에겐 쥐가 트랩에 걸린사진 곳곳에 똥사진 아이들 저 알러지 생긴사진 호텔비 청소비 영수증 다 갖고 있고요..무조건 이사가고 싶은데 계야기간이 남았다는 이유로 패널티가 $2000이나 된다고 하는데..이건 너무나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저희가 보상을 받아야 되는일이 아닌가 싶은데..저희는 어찌해야 하나요..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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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