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자친구가 살고있는 아파트 윗층집에 한 남자가 살고있습니다
별로 크지않은 소리로 나와서 욕하고 방에서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소리는 물론
대화만 해도 시끄럽다고 위에서 쿵쿵 댑니다
문제는 혼자 살고있는 여자친구가 집밖을 나갈때를 기다렸다가 문을 열면 동시에
머라고 하고 들어오면 위에서 쿵쿵대고...
노부부가 메니져인데 여자친구가 문열기가 무섭다며 눈물이 뚝뚝떨어져가며 얘기하는데도
그럴사람 아니라며 오히려 웃습니다...
이제는 밤에 혼자 잠도 못자겠다고 합니다...
아직 아파트계약기간이 한참 남아있는상태인데요
이사나갈 방법이 전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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