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온지 3주밖에 안됐는데 집에 매니저분 포함 뭐 이래저래 고친다고 사람들이 7-8번을 왔는데 밑에집에 문제가생겨 또 들어와야할수도 있다는데 이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자꾸 사람들이 와서 불편을 겪고 있어요 미리 노티스를 준 적도 있지만 그냥 집 앞에사 전화해서 들어가야한다고 직전에 연락주고 들어온 적도 있고 제가 돈내고 사는집인데 프라이버시가 전혀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처음부터 작동하지 않았던 것들이 많았는데 매니저님 말로는 입주자가 없는 동안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확인을 못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특히 욕조 물이 끓는 물 수준의 뜨거운 물만 나와 제대로 씻지도 못한채 거의 3주가 다돼서 이틀 전에야 고쳐줬는데 그동안 화상입을뻔하고 피부는 항상 붉어지고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스펙션이 온다해서 제가 저희집 강아지가 트라우마가 있는 친구를 레스큐해서 지금 훈련중인데 아직 다른 사람들한테는 사나워서 제가 집에 없을땐 들어가지 말아달라 설명도 드리고 부탁을 몇번이고 드렸는데 인스펙션이 오기로 한 날 약속시간을 거의 1시간을 어기셔서 저는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나왔는데 저희집에 매니저분과 인스펙션 하시는 분이 그냥 문을 열고 들어가셨더라구요 저에게 말도없이 그런데 카운티에서 나온분들은 노티스 없이 들어가도 된다고 하시네요 이게맞나요? 결국 강아지때문에 못 들어갔다하셔서 제가 바로 집으로 돌아와 제가 왔으니 들어와도 된다하니 저희집은 강아지때문에 안들어가도 된다하더라구요 그날 저는 직장에 1시간이나 늦었고 저희집 강아지는 낯선 사람들이 갑자기 들어온거에 많이 놀랐는지 그 뒤로 제가 들어오면 항상 현관문 앞에서 반기던 친군데 방에서 나와보지도 않고 산책을 가려해도 집밖으로 나가려하지않고 복도에 겨우 나오면 벌벌 떨면서 나가려하지않아요
고작 3주동안 너무 많은 불편사항을 겪고 있는데 이럴 경우에 어떻게 할수있나요 주변에선 렌트비를 한달치 내지 않겠다 말하라는데 그게 가능한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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