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학생이고 일년동안 병원비때문에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작년 2월에 미국에서 상태가 너무 갑자기 악화되어 수술을 받았는데요. 제가 한국유학생보험을
가지고 있었는데 문제는 이보험에 제가 받은 수술목록이 제외되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갈수 없는 상태였기때문에 여기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요. 아침에 수술하고 2시간있다 퇴원했습니다.
수술부위가 전혀 호전이 안되고 저는 3개월동안 극심한 고통속에서 학교생활을 하였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여 5월에 한국에서 다시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그이후에는 빨리 완치 되었구요.
한국 의사선생님께서는 미국에서 받은 수술이 좋지않았기때문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소견서에는 그런문장들은 써주시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와서 의사 수술비 7백불을 내고 그이후에 입원비 8,500.00 불의 빌이 날라와서 병원에 연락해 financial service 오피스에 제 사정과 텍스리턴받은 영수증과 병원비감면 폼을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거절이 되었는지 다시 저 금액으로 독촉전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병원 전화 올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전 3개월동안 몸고생 마음고생다하고 학생이기 때문에 저 금액을 갚을수도 없고 수술도 잘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억울해요. 어떻게 해야 저 금액을 감면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콜렉션에 넘어가기 전에 꼭 해결하고 싶은데 병원상대로 소송을 걸어야 할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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