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교 앞 아파트를 구해서 룸메이트랑 하우스메이트들을 구해서 살다가
룸메이트랑 트러블로 싸우고나서
제가 sublet을 구해놓고 나왔습니다.
deposit 750불은 제 돈이구요. 원래 디파짓을 체크 하나로 받는 옵션이랑 체크 따로 나눠서 받는 옵션이 있어서 나눠서 받기로 입주 전에 정했었는데
하메 1명이 나가고 2명이 들어오면서
룸메랑 하메들이 저에게 말도 없이
디파짓을 체크 하나로 받게끔 한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원래 제가 부담하는 방세 중에 50불은
룸메랑 tendom으로 쓰는 파킹자리인데
룸메이트가 하는 말이
이 파킹비를 안 내면
지네 엄마 디파짓 안 돌려줄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여기서 문제는 제가 아파트내에서 파킹을 쓸 사람을 구했는데 룸메가 고의적으로 제 연락을 무시하고 협조도 안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아파트 매니저에게 제 체크를 따로 보내달라고 했고 매니저는 리스 끝나기 1달 전에 찾아오라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제가 무사히 디파짓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리스가 9월 10일에 끝나는데
파킹비는 170 정도 나올거 같습니다.
이 파킹비가 리스에 포함된 개념이고 저랑 룸메 이름이 올라갔다기보단 아파트 x호실에 배정된 파킹장소로 올라갔고 렌트 100불이 추가로 붙은거거든요.
룸메이트는 제가 매니저에게 따로 디파짓을 요구할걸 예상하지 못하는 눈치입니다.
좀 상황이 복잡한데
매니지먼트에서
디파짓 돌려받을 수 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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