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 4월 한인 딜러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때 $13,000정도 융자를 받았는데요.
서류에 Finance Charge 라는 명몫으로 4,000불 가량의 돈이 더 charge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자율은 12.99% 여서 총 천칠백불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는 새에 14개월간 매달 100불정도의 돈을 더 내고 있었습니다.
만약에 Finance charge 가 이자율을 계산한 것이라면 30% 정도의 이자을 낸다는 뜻이네요.
처음 사보는 중고차 이고 시세를 잘 몰라서 이게 당연한줄 알고 사인을 했는데
제 주변 중고차를 구매한 사람들은 아무도 내고 있지 않는 항목이더군요.
그것 외에도 제가 원하지 않는 옵션을 제 상의 없이 포함시켰습니다.
제가 모든 항목에 사인을 했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아무 중고차 딜러샵에서 받지 않는 금액을 저에게만 charge했으면 클레임할수있을까요?
주변 사람들이 말하길 자동차 값 조차도 제가 시세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구입했다는데 너무 속상하고 힘이 듭니다. 제가 유학생이라 전부 부모님께서 보내주시는 용돈인데..괜히 죄송스러운 맘이네요.
법적으로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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