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자동차 브레이크가 안되서
한인타운에 있는 수리점에 들렸습니다.
점검해보니 마스터실린더라는 브레이크 관련 부품이 고장났다고 하면서 수리를 요구했습니다.
이후 저는 수리를 맡겼습니다.
수리 후 이틀 출근길 freeway에서 달리던중 급브레이크가 작동을 하지않아
거의 앞차와 부딫칠뻔하였습니다.
퇴근 후 차를 끌고 다시 수리점으로 찾아갔더니, 부품이 불량이라고 다시 손봐준다고
차를 두고가라고하셨습니다. 아저씨 말을 믿고 저는 차를 맡겼습니다.
두번째 차를 고친후 다음 날 출근길에 또 브레이크의 이상을 느꼈습니다.
이후 그 수리점에 다시가지 않고 전문 딜러샵에 전체 점검을 맡겼습니다.
검사 결과 수리한 부분이 현재 판매하지 않는 옛날 부품이라는 것을알았고
또한 부품과 차량을 연결하는 튜브가 찢어져 임시 방편으로 플라이스틱 타이로 묶어놓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수리하려고 가져가 차량을 파손해두고 임시방편으로 타이로 묶어놓았다니,
저는 그차를 타고 죽을뻔했 습니다.
너무 괘씸하네요.
현재 수리비만 1500불 나왔습니다.
환불과, 보상을 받을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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