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차가 라이드를 해준다고해서 탔고 차가 엄청 지저분하고 쓰레기도 많아서 발도 겨우 놔둘 공간을 만들고 탔습니다. 그런데 차주의 젤리봉지가 내 밑에있는지도 모른채 타고갔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웠던 여름이였고 젤리가 금방 녹을정도로 더웠구요. 집에갈때 일어나니까 제 바지랑 사타구니쪽에 다 뭍어서 걷는것도 펭귄마냥 바둥바둥 걸어갔습니다. 집에가서 사타구니랑 바지는 따뜻한물에 풀어서 젤리는 녹였구요. 차주가 연락이오더니 왜 사과도 안하고 가냐고 연락이왔습니다. 그당시에는 너무 억울하고 어이가 없어서 내가 고의로 그런것도 아닌데 너무 한것이 아니냐 말이나왔구요 그러고 사과는 시간이 지나서 하긴 했습니다 저때문에 사건이 일어난거니까요. 그러고 세탁비를 요구했습니다 젤리가 시트에 뭍었으니 세탁비가 120 정도 필요하고 실패할경우 시트를 새로 갈겠다면서 1400불 정도를 요구를 했습니다. 옷도 더럽히면 세탁비는 주니까 저는 딱 세탁비까지 줄생각이였구요 그런데 그게 세탁비 120불을 받고 실패했는지 이제는 차시트를 새로 갈겠다고 1400을 요구합니다. 제가 정말 다 물어줘야하는게 맞는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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