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2018 에 엘에이에있는 가방/신발 수선집에 가방두개와 신발을 맞기고왔는데요
간단한 작업이라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13일날 찾으러갔더니 가방중에 한개가 없어졌다고 찾아야하니 일주일뒤에 오라더군요.
좀이상하긴했지만 찾으면 있을거란식으로 해서 돌아왔어요
그리고나서 어저께 (20일) 전화를 받고 너무 황당해서.. 가방이 도난당한거같다고 누군가 훔쳐간거같다고 하네요.
오늘 (21일) 바로 가게로 찾아가보니 자기네들은 가게 보험도없고.. small claim 하면 제가 $500을 먼저 내야하고 클레임이 성사되더라도 가방원가의 반값정도밖에 못받는다네요..
저는 우선 보상을 해달라고 했더니 자기들은 구멍가게고 그런 큰돈이없다면서 원가가$1975불인 가방을 실밥도 풀려있었고 중고물품이니까 $300 정도 주겠다네요. 본인들도 도둑맞은거라서 억울하다고..가게에 보험도없고 씨씨티비도 옆집 세탁소 씨씨티비뿐이라.. 뭘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가방구매한 영수증을 가져오라는데 가방은 5년정도되서 영수증을 찾을방법은없구요 지금 나와있는 시가는 아직도 같은 가격이에요. 아무리중고라고 해도 가격은 1400에서 1600정도 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는건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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