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황당한 경우를 처음 보아 법적으로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인터넷검색으로도 저에 해당하는 케이스를 찾지 못하여서요 ㅠ
적은 돈이지만 기분이 너무 상해서 그냥 넘어가기 억울하네요.
저번주에 라스베가스 아리아호텔을 아고다로 예약한 후 체크인을 하였어요
그런데 언제인지 모르게 아고다측으로 예약 취소 메일을 체크인 당일 받앗고
취소가 된 사실을 체크인 후 알았습니다.
아무런 문제없이 예약상 리스트의 우리이름을 찾아 프론트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정상적으로 완료하였지만 체크아웃시 기존 예약의 두배가 넘는
호텔 숙박비용을 청구당했습니다.
이 금액을 인정할수 없다고 하자 아고다로 예약한 예약건은 취소가 되었고
두번째 예약건에 관하여 숙박비를 지불할 의무가 저에게 있다는 거였고.
이 문제는 아고다와 이야기하라고 해서 지불하고 왓습니다.
확인결과 아고다측에서 호텔 예약을 fraud 로 간주하여 취소하였지만
다른 두번째 예약은 시도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확인해본 결과. 아리아 측에서 저희가 체크인 한 후 지들이 우리 정보를 가지고
저의 예약건을 마음대로 만들고 숙박 비용을 청구한걸로 확인됩니다.
아마 아고다에서 취소가 들어간걸 인지하지 못하고 우리를 체크인 시켜준뒤
그 사실을 안거같습니다.
호텔은 우리에게 아무런 고지없이 마음대로 예약건을 만들고 안내하지않은
바용을 청구할 권리가 있나요 ?
아니면 이 케이스의 경우도 소액제판이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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