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음식점을 하고있는데요 얼마전 주인이 바로옆에 세를줬는데요. 뭐가 들어오는지도 안 알려주고 물어봐도 헬스관련 업종이라고했는데요.. 오늘보니 마리와나 파는 가게입니다. 아직 펄밋도 안나왔는데 문닫고 마리와나 피워서 복도에 냄새나고..앞으로 장사에 지장이 많을꺼 같습니다. .고객특성상 학생도 많이오고요. 이런경우 저희가 제지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전에 이런가게가 들어온다고 알려준것도 아니고. 세입자랑 협의하에 다른 새입자가 들어오는 법은없나요? 무조건 주인 맘 인가요? 업종이 너무 틀리고 벌써부터 지장을 받는데 저희는 어찌 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제발...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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