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항상 저희를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thanks giving holiday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늘 문의를 하고 싶은 사항은. 저희 아파트 유닛에서 AC water leak 가 너무 심하며 어떨때는 파이프가 폭발한 소리가 나며 소나기처럼 물이 천장에서 바다으로 떨어지고 아파트 측에서는 그때 그때 땜빵 식으로만 고쳐줘서 전혀 문제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곰팡이도 생기고 아파트 측에서도 몇번의 시도뒤, 도저히 고쳐지지 않을 건지 저희를 다른 유닛으로 옮겨 주겠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아파트 측에서는 저희에게 $500 불의 크래딧을 제안 했는데 문제는 저희가 새로운 유닛을 가게 되면서 새로운 lease contract 을 해야되는 상황이며 디파짓을 다시 새로 내야된다고 합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현재 유닛의 디파짓을 transfer 했으면 하는데 강력하게 거절을 합니다. 새로운 디파짓을 내며 리스 계약을 하지 않으면 이사를 안시켜준다고 하는데, 사실 저희는 처음부터 이사는 물론 이 모든과정이 골칫 거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사비용도 사실 $500 가지고 텍도 안되고 , 가구, TV 등 wall mount 하는것만 $500 불 될겁니다. 본래 디파짓을 100% 돌려주는것도 안된다고 하며 저희가 아파트의 손상된부분(벽에 못자국 등)을 감당해야된다고 하고 새로 디파짓을 내야된다고 하는데 이 디파짓 꼭 새로 내야하는 것인가요?
저희는 애초에 이사가야하는 것 부터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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