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APT는 정 사각형 구조에 4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한 이웃이 지난 10월 말에 이사를 갔고, 10월 말부터 리모델링의 공사가 시작 되었는데 아침 7시 부터 오후 3-5시 까지 공사를 합니다.
그런데 벽과 벽 사이에 방음이 잘 되어 있지 않아 작은 말소리도 들리는 정도 인데, 공사 시작 때에 어떠한 notice도 없이 시작하여 어느땐 물을 끊었다 항의를 하자 늦게 틀어줘 직장에 지각하기도 하였고 또한 매일 망치소리와 전기 톱날 소리, air compressor소리, 전기드릴 소리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일을 월-토일까지 하며 추수감사절 break days 때에도 계속된 공사로 학교 다니는 아이들 역시 편히 쉬지 못하고 학교로 되 돌아갔답니다. 그런데 그 공사가 한달이 넘었고 아직도 끊나지 않았습니다.
Apt Landlord와 직접 통화하려해도 중간에서 매니저가 전달하지 않고 있는지 아니면 알고도 연락을 안하는지 연락이 닿지 않으며 저 뿐만아니라 나머지 2가구도 매우 소음 공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럴땐 저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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