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평소 변호사님의 상담 답변을 자주 보는 사람인데요 .... 저한테 일이 생겨서 하나 물어봅니다.
이 일이 변호사님께 여쭈어 보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라면 미리 죄송합니다. 하도 어이기 없어서요..
저는 흔희 한인타운에서 말하는 노란색 깃발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인데요 다세대 아파트 입니다.
아파트 안 파킹장 제 자리에 토요일날 오후에 파킹을 했고 일요일날 오후에 확인을 하니 오른쪽 뒷 타이어부터 범퍼까지 어떤 자동차가 쭉 끌고 간 스크레치가 있습니다.
해서 저희 바로 옆집 주차장 자리에 있는 사람인것 같아서 오늘 매니저님께 저희 파킹장쪽 CCTV 를 좀 확인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분명 입구쪽 들어오는곳에 2개 저희쪽 라인에 1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확인해 보니 다 고장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고장났으면 빨리 안고쳐놨느냐 물었더니 매니저 말이 그건 법적으로 해도되고 안해도 된다는 식으로 퉁명스럽게 이야기를 하는데.... 자동차 수리해야할 스트레스보다 매니저가 하는 말이 더 짜증이 나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파트 살면서 아파트에서 주차장에 난 사고나 물건 도난등에 관해 책임없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CCTV 같은건 아파트 사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작동은 하게 해둬야 되는거 아닌가요? 다들 사람이 많이 살고 하는 아파트고 위험한 일을 당할 수 있는데 고치지도 않고 버젓이 방치해 둔 매니저는 어떤 책임도 물을 수 없는 건가요?
하나가 고장이 아니라 전체 파킹장 쪽 CCTV 4개는 다 고장이고 복도쪽만 작동하더라구요...
아파트 매니지먼트 회사쪽에 이 무능한 매니저 책임을 물어야 되는지 아님 달리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신데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과 해당 전문가가 직접 작성, 답변 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e answers / comments presented here are based on the actual law enforcement, legal knowledge, and interpretation of the lawyers and experts given as precisely as possible, however, one should not take assurance of it fully. No responsibility is assumed for Radio Korea in the result of using the information. Each questioner should seek and collect different opinions as many as possible and make his or her final judgment.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