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전 버지니아에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손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녁늦게 얼은 고기를 자르다가 약지와 새끼 손가락 사이 손바닥을 칼이 지나가는 사고였고
너무 많은 출혈로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근육을 봉합하고 피부를 봉합하였고 15번을 꿰맸다고 들었습니다.
막대한 수술비를 분할로 지금도 내고 있습니다,
저는 새까손가락에 감각이 돌어오지 않아 수술한 변원 의사에게 여러번 물었고 3개월에서 6개월 사이면 감각이 돌아 온다고 하였는데
지금까지 감각이 없고 가끔 저린느낌과 새끼손가락에 굳은살이 지속적으로 올라 옵니다.
지난주에 너무 이상해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의사에게 물었는데 1년이 지나도 감각이 돌아오지 않으면 신경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응급실 의사들은 신경같은거 잘 관심없이 일단 덮어버리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저의 유일한 취미가 기타를 치고 오랫동안 교회에서 찬양도 하였는데
사고 이후로 기타를 칠 수가 없습니다.
치료비는 지속적으로 납부를 하고 아직 더 내야 하는데, 이런경우 병원측이나 Emergency Association에(제가 지금 돈을 내고 있는 기관) 상황에 대한 어떤 대응을 하는 것이 좋을지요?
아니면 그냥 어쩔 수 없는 부분인지요?
감사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과 해당 전문가가 직접 작성, 답변 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e answers / comments presented here are based on the actual law enforcement, legal knowledge, and interpretation of the lawyers and experts given as precisely as possible, however, one should not take assurance of it fully. No responsibility is assumed for Radio Korea in the result of using the information. Each questioner should seek and collect different opinions as many as possible and make his or her final judgment.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