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최근에 제가 키우는 강아지를 Emotional Support Animal 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저번달에 제가 아파트 매니저에게 ESA letter 을 보여주며 강아지 렌트비와 디파짓을 돌려 달라고 요구를 했지만, 바로 거절을 당했습니다. 거절 당한 이유는 이 레터는 아무 곳에서나 받을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현재 저는 심리적 불안감과 자신감 저하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The Fair Housing Right 에 의하면 특별한 이유없이 ESA 를 거절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케이스로도 소송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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