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지인이 지난 1월 말 쯤에 차량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125000 마일의 차량을 구매했었는데, 지금 carfax에 확인해보니, 전 주인의 마지막 마일 기록이 127,900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이 기록이 19년 7월쯤이었고 반년동안 탔다고 생각하면 최소 2000마일에서 8000마일 가령 속인 것 같습니다. 차량도 사자마자 고장나서 수리비며 뭐며 힘들어했는데, 마일 수까지 조작된 상황이더라구요. 아직 핑크슬립은 오지 않아서 actual odometer을 확인하지 못했는데, 현재 기록이 125000을 좀 넘는데, 그 보다 높으면 조작된 것이라고 생각이들어서 이건 엄연한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증거로는 그 사람과 주고 받은 문자에 남아있는 사진, 다음날 실시한 스모그 체크에 찍힌 odometer 수, carfax 기록입니다. 필요하다면 계기판이 조작된 것 까지 정비소에 가서 info를 받겠다고합니다.
이런 상황이면 충분히 전 주인에게 제 지인이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수리비까지 보상된 가격으로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법적인 해결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하면 이 상황을 잘 극복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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