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언니와 함께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옆집이 저녁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노래를 크게 틀고 있어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주말 평일 상관 없이 노래를 너무 크게 틀고 있습니다.
거의 3개월을 참다가 더 이상 안될 것 같아서 아파트 매니지먼트에 말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어느 날 옆집이 찾아와서 왜 이야기를 했냐며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고, 저희 언니가 따지는 것을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아파트에 제가 이야기 한 것을 알고 있다고 까지 말을 했습니다.
아파트에 컴플레인을 하면 누가 신고했는지 알려주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매니지먼트에서 이야기를 다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파트 매니지먼트와 옆집을 상대로 고소를 하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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