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갓난아기때 부터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이혼하시고 이때까지 엄마랑 같이 자랐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쯤 미국으로 이민 오는 과정까지 저는 제 친부친을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어렴풋 제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한국에 있는 가족한테 연락을 받고 제 친부친께서 빚을 지시고 그 빚을
제가 법적 자녀로서 그 빚을 제가 같이 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연락을 받고 저와 엄마는 영사관에
가서 상속포기서를 작성 하고 제출했습니다. 허나 제출을 하고 신문에 공고를 했어야 했는데 저희 할아버지께서 신문 공고 날짜를 지났쳐서 빚상속 포기 각서가 취소되었습니디. 현제 계속 한국에있는 가족으로 통해 제이름으로 아버지 빚이 오는 우편물이 계속 들어옵니다. 저도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너무 그립고 보고 싶은데 지금 현상황에 빚 상속으로 인해 할아버지께서 걱정이 많으셔서 한국 출국을 원치 않으셔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가 한국말이 많이 서툴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