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020.5 월에 i131 을 수수료 660불 주고 신청했었고
같은달 하순 접수번호 (receipt #) 를 우편으로 통보받았으나
그 뒤에 팬데믹으로 다음단계 지문채취 일정이 잡히질 않아서
하는수 없이 일단 2020.9 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다가 2020.12 중순경에서야 지문채취 일정통보가 왔는데
2020.12.30 로 잡힌 지문채취 일정을 연기신청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반년가까이 재일정 통보를 받지못했습니다.
이민국에 전화를 걸고 챗봇으로 상황설명을 해도
제대로 된 피드백을 전혀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두어달 반 후면 한국들어온지 1년이 되는데
그전에 지문채취 재일정 통보가 잡힐지 의문이네요.
이거 만일 9월 전에 안오게 되면 그냥 9월에 들어가서
다시 또 거금 660불 주고 재신청 해야할까요
아님 좀 더 기다려 보고 이민국에 계속 접촉을 시도해야 하나요?
근데 이민국 접촉시도는 먹히지도 않고 별수 없을듯 한데 ...
이렇게 i131 신청후부터 지문채취까지 소요시간이 일년이
거의 다 넘어가고 오래 끌리면 자동으로 이전건 소멸되고
첨부터 다시 돈주고 다시 신청서 써서 제출해야 한다란
어떤 원칙이라도 있는가요?
그리고 그럴 땐 이전에 낸 돈은 일부라도 환불은 안해주나요?
i131 없이 그냥 일년에 한번씩 정확한 미국내 연고와
영주의사가 분명한 증빙들만 갖고도 왔다갔다 문제 없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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