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

질문자: kelly  |  등록일: 09.24.2012 18:11:06  |  조회수: 9293
작년 7월 여행(6개월 비자)으로 입국해 취업 기회가 생겨 출국하지 않고 취직했습니다.그 후, 회사에서 스폰을 서주셔서 취업비자 신청을 10월 말쯤 신청했고,그동안 월급 명세서에서는 각종 TAX도 꼬박꼬박 빠져나갔기에 큰 걱정없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변호사 또한 결격사유 될만한게 없다했었구요. 스폰 서주신 회사도 LA에서는 큰 기업이라 생각하고 있던터라 비자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변호사가 전한 말로는 비자가 안나온다 합니다. 사유는 2~3일 후에나 알수 있으니 그 때  재신청을 하든 나갔다 와야한답니다. 정확한 이유는 며칠 기다려야겠지만,스폰 서주신 회사도 튼튼한 기업이고,여기서 저희가 법적으로 걸린적도 없는데 안나오는 이유는 왜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 김영옥변호사그룹
    10.02.2012 13:33:00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  전공과 직종이 안맞을수도 있고, 또한 그 직종이
    꼭 최소한 학사학위를 필요로하는 직종인가에 의문점을 제시했었을수도 있고,
    등등.  거절 통지서에 구체적인 이유가 명시되어 있겠습니다.  회사가 “튼튼
    하다고”  승인되는것은 아닙니다.

    담당 변호사외 의논하심이 좋겠습니다.  또한 승인도 되기전에 이미 취업을해
    세금보고하신 부분도 다시 담당 변호사와 검토하실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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