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남깁니다.
올해 H1-B 비자를 신청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처음 비자에 대해 이야기가 오갈 때, 회사에서 말하기를, 작년에 버몬트에서 신청한 직원은 모두 승인이 되었고 캘리포니아에서 신청한 직원은 4명 중에 3명이 거절되었고, 1명은 결과를 기다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캘리포니아가 조금 더 어려울 것 같다고 해서 저는 고민 끝에 버몬트에 신청해서 승인을 받으면 동부에 있는 지사로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현재는 캘리에서 일하고 있고요.)
그런데 2013년 1월 초에 결과를 기다리던 분이 승인되었어요. (캘리에 신청)
제가 다니는 회사는 일본계 회사인데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분은 한국인이었어요.
그래서 회사에서는 가능성이 그래도 있는 것 같다면서, 다시 생각해보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캘리포니아에 신청하는 것이 어떤지 말이죠.
작년에 우연히 저런 결과가 발생한 것인지, 원래 같은 회사라도 지사별로(동부/서부) 승인률의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직 H1-B 비자에 대해 잘 몰라서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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