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된 여 학생입니다. 어머니도 학생비자로 계시고 저도 학생비자로 학교다니다가
오렌지에 있는 대학으로 편입하였으나 학비를 못내서 드럽됐습니다.
학비땜에 우왕좌왕하는 사이 학생비자가 취소된 지 6개월이나 되었구요.
학생비자를 다시 살려서 공부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지요...
물론 돈은 없습니다. 어머니도 전도사로 교회사역외에 수입되는 일을 못하고 계시구요.
여기 세크라멘토에선 제가 파트타임 잡으로 두사람 근근히 생활하는 정도입니다.
학생비자를 다시 살려서 공부를 계속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 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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