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지금 취업비자/영주권 3순위 스폰서 오퍼를 받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변호사 비용과 이민국 수속 비용은 다 제가 내지만 변호사는 회사측에서 선임했습니다. (몇년전에 다른 직원 영주권 process 했던 변호사)
그런데, 회사측에서 선임한 변호사라 그런지 제가 진행상황에 대해 그리고 제 현재 상황에 대해 묻기위해 전화를 해도, 이메일을 해도 답장이 잘오지 않고, 첫 미팅때빼고는 한번 얼굴보기도 힘드네요. 제가 그냥 변호사분한테 계속 연락을 시도해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변호사를 알아보고 회사에 변호사를 바꿔달라 요청 해야할까요? 보통 이민 변호사분들이 이런 작은일로 연락하는 걸 싫어하시나요?
제가 변호사 비용을 낸건 2월이고, 그때부터 영주권 준비한다고 하셨는데, 11월인 지금까지 광고를 하신것같지도 않고.. (광고하면 회사에 resume 들이 온다고 했는데, 그런건 없습니다. 인터뷰도 몇명 봐야된다고 하셨는데, 이런건 어떻게 해야되는지 말씀도 없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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