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L.A. 에 계신 조이 김 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불체자 운전 면허 취득에 매우 유익한정보이므로 꼭 읽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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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운전면허에 대한 정리글 남깁니다.
캘리포니아 불체자 면허 따기 총정리!!
캘리포니아에서 불체자 운전면허 AB60 시행으로 올해부터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되었죠,
저는 불체자이며 워싱턴주 면허 도전했다가 실패 후 이번 AB60 면허 따려다 두 번 거절 끝에 합격했습니다. 뭐 시행착오도 많았고 알아봐야 할 것도 많았죠.시행초기다 보니 정보도 없었고 사례도 없었기 때문에. 암튼 이제는 누구나 쉽게 딸 수 있게 되었는거 같습니다.
첫번째 관문 신원증명
일단 2008년 이후의 여권은 보통 있으시죠? 그리고 필요한게 출생증명서 (아포스티유* 차후 설명)입니다. 신원 증명은 이 두 개면 되구요.
그리고 두번째 거주 증명(캘리포니아)은 아래 중에서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o 집 렌트 계약서
o 집융자 (mortgage bill)
o 재산세 고지서 (Property Tax Bill)
o 각종 보험증서 (건강, 집, 자동차, 생명보험등)
o 자동차 등록 서류
o IRS 등 각종 세금 보고서
o 은행서류
o 학교 재학중인 증명서류 – 성적표, 학생증 (Student ID), 학교서 온 편지
o 직장 편지와 봉급 명세서 (pay stubs)
o 각종 고지서 – 개스, 전기, 물, 셀폰 빌, 크레딧카드, 병원비등
o 법원기록 (교통티켓, 소송 서류등)
o 학교서 온 편지, 성적표
그럼 신원 증명 2개 (기타 증명서류가 있으면 같이 가져가면 좋지만 이 두개로도 됩니다.)
거주증명 1개(가능하면 더 가져가도 좋고)가 있으면 준비 완료!!
다음은 DMV 예약!.
Granada Hills DLPC
16201 San Fernando Mission Blvd
Los Angeles, CA 91344
Lompoc DLPC
1601 North H Street
Lompoc, CA 93436
San Jose DLPC
2222 Senter Rd.
San Jose, CA 95112
Stanton DLPC
12645 Beach Blvd.
Stanton, CA 90680
여기 네 군데는 예약 없이 가도 되고. 나머지 DMV는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그리고 필기 치고 실기쳐서 따면 됩니다.
*출생증명서(아포스티유)
특히 불투명했던 부분이 아포스티유 부분이었는데 (이거 영사관도 잘 모르더라구요. DMV 에서는 영사관 문서는 일체 인정 안해주고요 세컨더리 리뷰로 넘겨 버립니다. ) 많은 분들이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포스티유는 한국외교부에서 어떤 서류를 공증해 주는걸 얘기 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기본증명서" 와 "가족관계증명서" 를 띠었는데 그걸 가지고는 해외 가서 못쓰잖아요 그럼 번역을 받고 번역 이 잘됬다 하는 번역공증을 받아요.( 여기 까지 하는게 영사관일이구요. 근데 이건 DMV에서 않알아줘요.) 그리고는 외교부 가면 이건 해외에서 써도 된다 하는 공증을 받습니다. 그럼 그 문서는 외교부 인증을 받은 아포스티유 문서가 되서 협정을 맺은 나라에서는 공식 증명서류가 되는거죠.
외교부 영사 민원실 공식 싸이트 입니다. 아포스티유 발급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어요
http://www.0404.go.kr/consulService.do?menuNo=4010000
아포스티유는 한국에 아는 사람있으면 대리인으로 신청이 됩니다. 그런데 "기본증명서" 와 "가족관계증명서" 를 받아야 하고 번역에 번역공증 받아야 하고 그거 들고 외교부 영사 민원실 가야하는게 번거롭긴 하죠. 번거로운것을 피하려면 대행사 통해서 해도 되고요.
미국내에선 본인이 해야하고 대행사가 한국에서 하는 일을 대행하는거죠. 현재 미국내에서도 한국에서 할 일을 대행 해주는곳이 있는데 250불 받고 해주더군요.
그런데 실은 한국에 10~12만원이면 대행해 줍니다. 한국 대행 사무실10군데 이상 전화해서 일일이 비용과 과정 등을 알아 보았습니다.
제가 의뢰했던 대행사무실이에요. 제일 싸고 일처리를 많이 하더라구요.
여기서 기본증명서 띠고 번역하고 공증하고 아포스티유 까지 다 대행해 주더라구요.
http://www.apostiu.com/bbs/board.php?bo_table=center_01&wr_id=24
여기 보면 내용이 자세히 나와있죠. 십만원이면 EMS로 받죠. 2만원 더 내면 DHL 이구요.
거기에 여권사본 그리고 한국에서 살았던 곳 주소. (본적지나 마지막에 살았던 곳 아무거나), 그리고 미국내 우편 받으실 주소 적어서 메일 보내시면 되요. 전화나 카톡도 되니깐 해보시구요.
제가 대행 사무실에 전화해서 한인분들 좀 만 할인해 달라니깐 미국에서 전화하신다 하시고 조이 씨한테 듣고 했다하면 대행비 8만에서 3천원 빼드린데요~ (이거라도 어디;;;ㅋ). (우편료는 별도 입니다.)
이 싸이트는 사기는 아니구요 저도 대행신청해서 문서 잘 받았습니다(전 안깍고 8만원에 했네요+ 우편료 2만원).^^
이상 제가 정리한 내용 입니다. 다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 위 글을 보내주신 조이 김 님에게 깊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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