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2013년 5월 쯤에 미국에 입국하셔서 영주권을 취득하시고 Reentry Permit을 받아서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2년이 다 되어서 올해 7월 전에 다시 미국에 입국하여 Reentry Permit을 신청하려고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가 이번에는 직장 문제로 인해서 미국에 머무실 수 있는 기간이 단 몇일 밖에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문을 찍는 날짜를 받기 전에 출국하셔야 하는 상황인데요, 지금 생각하는 방법이 미국에 입국하여 Reentry Permit 신청 후에 얼마 있지 않아 출국하여서 지문찍는 날짜에 맞추어 입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문찍고 얼마되지 않아 출국하시는 것이지요. 그것이 가능한지도 궁금하고, 만약 그런 방법이 가능하여 시도 하였는데 지문찍는 날짜에 딱 맞추어 입국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 된다면 지문찍는 날짜를 미루는 것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미룰 수 있다면 날짜를 정할 수 있는 것인지, 얼마나 미룰 수 있는 것인지도요.
그리고 정확하지 않는 정보로는 미국에 일년에 한번씩 정도 입국하여 머물다 가면 영주권이 유지 된다고 하던데 그것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어머니께서 향후 몇년간은 한국에 거주 하셔야 되는데. 그동안 영주권을 유지 하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더 있는데요, 만약 이번에 Reentry Permit을 받지 못하게 되어서 영주권을 상실하게 된다면 나중에 다시 취득하는 것이 더 어려워질까요? 주변에서는 자녀가 시민권을 취득하여 초청하게 되면 어렵지 부모는 어렵지 않게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것도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여러 질문을 드렸는데 모쪼록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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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