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J1 비자로 미국 내 A 기관에서 한국 기관 재정 지원을 통해 포스닥을 하던 중,
한국에 일이 있어 방문하면서 2015년 4월 J1 비자 갱신을 받았었습니다.
A 기관에서 받은 DS2019는 2015년 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이며,
현재 A기관 DS2019로 받은 비자도 내년 1월까지 유효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5월 경, 미국 내 새로운 기관 B에서 Job interview를 후, 포닥으로 일을 하게 되면서
J1 transfer 관련 서류 작업 (RO 승인에 따른 J1 이전 및 EVS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식적인 Offer letter 상에서의 새 일은 7월 15부터 진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지원 받던 기관의 과제 발표와 보고서로 인하여
J1 transfer 서류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한국에서 A 기관 고용주 허락에 따라 5월 중순경부터 현재까지 머물게 되었고,
어제 새로 일하게 될 B 기관 EVS로부터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메일을 받았습니다.
Please read the important message below issued by the US Department of State on Friday, June 26. Until further notice, no new J-1 visas will be issued anywhere in the world for at least the next week.
6월 말일 경, 위의 J1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려고 하는데
입국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B 기관에서 새로 발급받는 DS2019를 통해 다시 J1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할 수 있는건가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지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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